[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은 2024년 2월 26일 신학기 개학 이전 학교 교육환경을 사전에 보호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2024년 신학기 대비 학교 주변 유해환경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기 ⓒ국제i저널 |
이번 점검은 경주시 경찰서와 합동으로 유림초등학교 및 계림중학교, 계림고등학교 일대에서 청소년들이 자주 가는 학교 주변 PC방과 편의점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판매 금지,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출입 허용시간 안내 등 준수 사항을 홍보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방활동을 펼쳤다.
경주교육지원청 권대훈 교육장은 “이번 유해환경 합동점검으로 학교 주변 유해요인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신학기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