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강소기업 덕일산업이 경주시 안강읍에 신규고용 80명을 창출하는 전장부품공장을 짓습니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지난 6일 덕일산업㈜과 45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덕일산업은 경주시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2만㎡ 부지에 내연차 및 전기차용 전기전자 제어기 부품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6년까지 4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차량용 시트 파워 모듈 스위치를 포함한 전기차용 전기전자 제어기 부품 등을 생산합니다
덕일산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아 국내외 자동차 부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