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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신청·접수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4주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 의성군청 전경 ⓒ국제i저널

이번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시설개선, 장비 교체 등 업장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총 3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신청 대상은 예천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총비용의 50% 내에서 내부 리모델링 비용 최대 1,500만 원 또는 장비·비품 교체 비용 2백만 원을 보조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현지 확인·소상공인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구비서류를 갖추고 예천군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영종 지역경제과장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영업환경을 개선해, 고객 서비스 질 향상과 이미지 개선이 기대된다”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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