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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안동시 특별출연 업무협약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4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월 29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북신용보증재단·안동시 특별출연 업무협약식 ⓒ국제i저널

업무협약에 따라 안동시는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0배수인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4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안동시에 소재하는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전년보다 20백만원 늘어난 40백만원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또, 안동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안동시 특례보증 최대한도가 40백만원으로 대폭 확대되어 안동시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안동시뿐만 아니라 도내 22개 시·군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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