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인 보그워너창녕이 지난 24일, 신축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보그워너창녕은 총 513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부지 내 2,620평의 공장을 증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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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설립된 보그워너창녕은 시동모터, 인버터 등 자동차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친환경차용 전기구동 시스템 신규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업확장에 따라 지난해 9월 전기자동차 부품 제작과 공급을 위해
창녕군과 42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계성면 일대 기존 사업장 부지에 확장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순호 황재승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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