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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6년 연속 고객감동경영 대상 수상­ 서비스·레저, 골프장 부문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 공로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이 1월 10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블루원은 고객 입장을 최우선 고려한 차별화된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이를 표준으로 만들어 고객감동을 이끌어냄으로써 한국 골프 발전 및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블루원은 2019년부터 6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 골프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 ­ 서비스·레저, 골프장 부문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 공로 ⓒ국제i저널

▲ 오픈 2년째에 접어든 경주 루나엑스는 새롭고, 간단하고, 재미있는 골프를 위해 월 1회 패밀리 골프 대회와 달빛 골프 대회를 개최해 신청자 누구나 실전 골프 대회와 같은 긴장감과 진지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인 제도와 2인 이상 라운드도 추진하여 고객들이 부담 없이 언제든 가용한 시간에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렸다. 기타 플레이엑스 연습장과 연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할인 제도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기며 골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골프의 저변 확대와 혁신적인 골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블루원은 ‘골프장 최고의 상품은 코스 품질에서 결정된다.’는 모토로 최고의 코스 품질 유지를 위해 정성을 쏟았다. 코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문 관리업체와 컨설팅 협약을 체결, 매주 1회 방문 지도를 받아 전 골프장이 최고의 코스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매월 추천을 받아 코스 관리에 기여한 우수 직원과 팀을 표창하고 격려하여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사기 진작에도 힘썼다.

▲ 블루원은 2022년 초 ESG 기획실을 설치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전 사업장에 적용 및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골프업계 최초로 ESG 경영에도 앞장서 왔다. 경북지역 산불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 700여 명과 세계잼버리 참가대원 400여 명을 무료로 초청하여 워터파크 물놀이 문화체험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임직원 천 냥 모금으로 마련된 기금을 매달 이웃에게 후원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각 사업장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청소년을 위한 봉사/재능기부/성금과 물품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본분을 다하고 있다.

블루원은 경주의 디아너스와 루나엑스, 블루원 용인과 상주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의 루나힐스를 위탁 경영하고 있다. 블루원 디아너스는 2020년 ‘한국의 미’ 골프장에 선정될 정도로 신라 천년의 고도를 상징하는 수려한 풍광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린 국제 수준의 코스와 고품격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 상주는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 등에 2023년까지 최근 6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4번이나 뽑힐 정도로 코스와 풍광, 서비스 면에서 최고의 골프장이다. 블루원 용인과 안성의 루나힐스는 수도권에 위치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블루원 리조트는 골프장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복합 레저·문화공간이 충분하게 준비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워터파크, 키즈 카페, 룩스파밀리아 문화체험, 어린이 돌봄 영어교실, 유튜브 촬영/편집 스튜디오, 풋살 경기장 등은 어린 자녀를 잠시 맡기거나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룩스타워에 준비된 콘퍼런스 홀, 공유 사무실과 룩스타워 및 주변 시설에 개설된 문화/체험/교양 등 다양한 강좌들은 모든 계층의 경주시민과 방문 고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와 여가활용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블루원 리조트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코로나 이후 세계의 골프장과 경쟁해야 하는 입장에서 고객들의 수요와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여 혁신적으로 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고객들이 즐거움과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많이 준비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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