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12월 20일 안동시 4개 의약단체와 함께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7세대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국제i저널 |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와 4개 의약단체는 간담회를 통해 ‘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적 봉사활동 전개를 의결하고, 각 단체별 100만원씩 기금을 갹출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연탄 5,560장을 마련하게 했다.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자체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7세대를 선정하였으며, 각 세대별 연탄 320장을 전달했다.
공단 안동지사와 안동시 4개 의약단체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ESG 경영실천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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