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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겨울 스포츠의 꽃 여자 프로배구 인기!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경기 4,375석 전 좌석 매진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지난 12월 1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2시간 18분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2로 승리했다.

▲ 김천실내체육관 ⓒ국제i저널

이날 김천실내체육관에서는 4,375석 전 좌석이 매진되어 겨울 스포츠의 꽃 여자 프로배구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주인공은 한국도로공사 주장 ‘배구 천재’ 배유나였다. 양 팀 최다 득점 25점을 기록하며 역대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달성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강호 흥국생명을 만나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역전 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 시즌 초반 지속되어 온 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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