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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민원실 환경과 민원서비스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12월 11일 시청 민원봉사실 앞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 제막식을 했다.

▲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 제막식 ⓒ국제i저널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과 민원서비스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이다.

구미시는 2017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0년 재인증, 올해까지 3회 연속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사회적약자 우대창구 운영 ▲휠체어 이동경사로 정비 ▲민원서식 다국어 번역본 비치 ▲북카페 및 수유실 리모델링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등 사회적약자 맞춤형 이용편의 환경 조성과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일대일 맞춤형 현장코칭 ▲친절미션 챌린지 등 내부 친절 시책을 추진하며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민 행복 민원실 인증기관에 걸맞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낯설고 불편하지 않도록 민원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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