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월 20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경북여성 창업자 사후관리 교육’을 마쳤다.

▲ 경북여성 창업자 사후관리 교육 ⓒ국제i저널

이번 사후관리 교육은 직업교육훈련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창업’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마케팅 전략‧굿즈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원을 받아 창업에 성공한 여성대표가 멘토로 참여하여 큰 의미를 더했다.

사후관리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템 검증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창업성공을 지원한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내가 만든 이모티콘이 굿즈로 제작되어 창업성공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여성 창업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창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새일센터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광역형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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