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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선수단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달성군청 소속, 대구은행 소속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전지훈련 참여

[국제i저널=대구 석경혜 기자] 유소년 테니스 세계대회 및 전국대회 재패, 미식축구 대회 유치, 정식규격의 사회인 야구장, 2026년 개장을 앞둔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메가로 각광받고 있는 군위군이 대회 유치는 물론 선수단 전지훈련 장소로도 부상하고 있다.

▲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국제i저널

달성군청 소속 남자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과 대구은행 소속 여자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군위실외테니스장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10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대구시 대표 선수단으로서 일주일 남짓 군위에서 훈련하게 된다.

조경수 DGB대구은행 감독은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좋은 컨디션의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할 기회가 닿았다. 군위의 좋은 기를 받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는 기존 단순 대회 유치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포츠 마케팅으로 발전시켜 스포츠 메카로서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테니스는 테니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단단한 노란색 공을 사용하는 테니스와는 달리 무른 고무공을 사용하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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