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김천
김천대학교 축구부 이창우감독, 한국 대학축구 대표팀(A팀) 감독으로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서 3위마지막 경기에서 태국 잡고 3위 확정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은 지난11일 강원 태백의 고원 4구장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서 이창우 감독(김천대)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학(A팀)이 태국을 상대로 6대1로 제압하면서 3위 로 마감하였다. 고 14일 밝혔다.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 잡고 3위 확정 ⓒ국제i저널

대한민국 대학축구(A팀 : 김천대 이창우감독)은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기록하였지만 골 득실에서 일본에 밀려 조 2위를 기록하였으며,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을 잡고 3위를 확정하였다.

경기 결과는 한국 4:0 대만 / 한국 5:1 말레이시아 / 한국 6:1 태국 / 한국 0:0 일본 무승부이다.(2승 1 무)

아시아대학축구연맹(AUFF)는 2015년부터 아시아 대학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는 2018년 태백에서 아시아대학축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23년 9월 태백시에서 개최하였다.

김천대 이창우 감독은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선수들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더 휼륭한 선수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고 했다.

김천대 이창우 감독은 브라질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고려대, 용인시청 코치, 일동고 감독을 역임, 2015, 2016년 리그 우승 최우수지도자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