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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임산부 태교 음악회 개최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 통해 저출산 극복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에서는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1주년을 맞이하여 “임산부 태교 음악회”를 오는 10월 11일 오후 7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 임산부 태교 음악회 ⓒ국제i저널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10.10) 행사”와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에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 & 손준호” 부부를 초청하여 태교에 좋은 감성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예비 부모를 위한 임산부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 예매는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 내 티켓링크 제휴 예매 채널을 통해 9월 18일 10시부터 9월 27일 18시까지 예매 가능하며 모든 자리 무료 공연으로 김천시 보건소 등록 산모부터 우선 예매하고 잔여석에 대해 일반시민들에게도 예매할 예정이다.

김천시 보건소장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일상에 지친 예비 부모를 위로하고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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