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안동 월영야행에서 열린 탈춤 플래시몹의 박진감 넘치는 몸짓에 관람객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매료됐다.
▲ 월영야행 ⓒ국제i저널 |
‘월영 야행’은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펼쳐졌다.
월영교 전통 등간과 아름다운 둘레길 야간 경관을 바탕으로 스탬프투어, 역사 퀴즈대회, 토크 콘서트, 고택 공포체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월영주막, 특산품, 전통주 등 이색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지난달 29일과 30일, 8월 4일 부터 6일까지 총 닷새간 13만여 명의 인파가 행사장을 찾았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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