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원도심~월영교 테마화거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용역사인 도화엔지니어링에서 추진한 조성사업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을 보고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답변을 가졌습니다
안동시는 지난해 3월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공모’에 최종 선정되, 중앙선 폐선 부지를 관광자원화해 랜드마크 문화관광 공간 조성계획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중 원도심 관광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2025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해 151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안동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과 안동댐 주변을 야간에도 즐기는 명품관광지로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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