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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지음묵연전 개최갤러리문경에서 지음묵연회 회원들의 여섯 번째 전시 열려
▲ 심죽(45*70)_심천 이상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7월 4일 갤러리문경에서 지음묵연회 회원들의 여섯 번째 전시가 개막된다.

지음묵연회는 한국 화단의 중진작가인 심천 이상배선생의 문하생들이 모인 단체로 문인화의 정신을 배우고 익혀 개인의 수양 및 문경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 만들어진 단체이다.

2023년 여섯 번째 전시에는 회원들의 대작들이 특히 눈에 띈다. 전지크기의 작품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회원들의 실력들을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작업한 작품에서 도반으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엿보인다.

문인화 외에도 서예 등 회원들의 또다른 기량을 선보이는 작품들도 있어 관람자의 눈을 즐겁게 한다.

문경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원전에는 심천이상배 선생의 격려작품과 8명 회원들의 40여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7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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