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7일부터 6월 15일에 걸쳐 관내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주보기 1388 청소년전화 홍보와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웃리치는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을 발굴·지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으로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진로, 또래관계, 심리·정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주제를 호소하는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웃리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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