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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복을 가득 담아온 복주머니란 활짝 펴복주머니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복을 가득 담아온 복주머니란 활짝 펴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윤혜진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야생초화원에 복주머니란이 개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 현장에서 본 개체를 이식 후 보호 시설물을 설치해 관리 중이며, 해를 거듭하면서 개화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복주머니란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무분별한 남획 및 개발로 인해 급격하게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토양 속의 특정 균과 공생하기 때문에 생육지를 옮기면 잘 죽는 것으로 알려져 관리가 필요하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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