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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상부상주’ 프로그램 운영지역민과 청년이 상생하는 문화 조성 및 공동체 형성에 앞장
▲ 상부상주 프로그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 청년단체인 이인삼각협동조합에서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지역체험 프로그램인 ‘상부상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인삼각 협동조합은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청년마을 만들기’사업을 통해 상주청년마을로 선정된 후 올해로 운영한지 3년차가 된다.

현재까지 이인삼각은 다양한 지역체험,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민과 청년이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도시청년과 지역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어울리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내 새로운 변화와 선순환을 이루어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청년자립마을 활성화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전국에서 모집한 청년 30여명과 지역청년 30명이 3일간 상주에 머물며 벽화 그리기, 소셜 다이닝, 지역 명소를 방문하고 주민들과 함께 정보를 체험, 공유하고 지역을 알아가는 행사다.

특히, 2일차 아동복지시설에서 진행된 벽화 그리기는 청년들을 비롯, 지역주민과 어린이들 약 8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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