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대구시 황재승기자] ‘지구의 날’(4·22)을 맞아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대구시민생명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시민들은 행사장을 찾아 기후위기·탄소중립 체험 행사에 참여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지구의 날 기념식과 플래시몹,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구야 걷! 자! 걷기 대행진’ 등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옛 중앙파출소에서 출발해 CGV아카데미극장 등을 거치는 코스로 각종 환경 피켓을 들고 환경 보호를 알렸다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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