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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PS 대구국제안경전엔데믹 이후 최대 참여 열기, 안광학기업 150개사, 380부스 참가

[국제I저널 = 대구시 황재승기자]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이 4월 5일(수)개막식과 함께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은 뉴웨이브(New Wave)를 테마로 한국 안광학의 신산업, 신기술, 신제품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총 150개사 380부스 규모로 현재까지 해외 바이어 18개국, 300명을 포함, 국내·외 바이어 약 5천여 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작년 대비 3배 이상 해외 바이어 참관이 예상되며 수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5홀 브랜드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대 브랜드인 ㈜에이치투씨디자인(KNOUUN), ㈜월드트렌드(FRANK CUSTOM/IRONIC ICONIC), ㈜정스옵티칼(VYCOZ), ㈜제이씨에스인터내셔날(CLROTTE), 팬텀옵티칼(PLUME), ㈜휴브아이웨어(PLASTA)가 대형 부스로 전시회에 참가해 참관객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하우스 브랜드 및 수입브랜드 단체인 에피스팀(EFIS. Eyewear Fair in Seoul)에서도 아주옵틱스(CAZAL), 오겐디자인(KAFFEINE), (주)옵티코리아(Rodenstock, Porshe Design), ㈜지오코퍼레이션코리아(Anne et valentin, MYKITA, 금자안경) 등 15개사가 인터내셔널브랜드관을 구성해 참여한다.

특히 스마트글래스 특별관에서는 가상현실과 결합한 새로운 체험 공간을 선보여 향후 우리 생활 속에 스마트글래스가 어떻게 자리매김해 갈 것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국제안경전은 국내 유일의 안경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안광학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K-아이웨어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안경기업이 국내·외 바이어와 널리 소통하며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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