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의회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이 선임됐으며, 전창연 공인회계사, 성충제 前 상주시의회 사무국장, 최영녀 前 NH농협은행 상주시청출장소장 등 총 4명이 선임됐다.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는 4월 중 20일간 진행되며, 2022회계연도 상주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등을 결산 후 상주시에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을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주시의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결산 검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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