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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최호명면 읍 승격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등 5건 안건 심의·의결
▲ 예천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의회는 2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호명면 읍 승격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등 5건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호명면은 지난해 7월 말 인구 2만 명을 넘는 등 읍 설치 기준을 충족했으며 이에 의회의 의견을 기재한 읍 승격 신청서를 2월 말까지 경상북도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어 이동화 의원 외 1명이 발의한 ▲예천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수가 발의한 ▲예천군문화회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예천군 읍면복지회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최병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호명면 읍 승격은 예천군이 더 큰 도약을 위한 시발점으로 조속히 이루어져 호명면 신도시가 예천군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인사에서 “도심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과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주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농가 소득 증진 및 일자리 창출,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관광자원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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