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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가족캠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선착순 모집중취약계층청소년 가족 대상 봄맞이 가족캠프

▲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전경 <사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 기자]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이현수,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취약계층청소년(9세~24세)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2023년 봄맞이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총 2회 운영되며 3월 17일부터 19일,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미래환경센터(경북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1466)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육상생태계 보전’, ‘기후변화와 대응’, ‘책임감 있는 생산과 소비’를 주제로 VR 활동, 플라스틱 분쇄 및 사출체험, 봉화 지역의 사과를 활용한 쿠킹교실, 우리 가족 행복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참여 청소년 및 가족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며, 모집은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통합예약 홈페이지(booking.kywa.or.kr) 내의 ‘캠프예약’ 메뉴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환경센터 홈페이지(nyfc.kyw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가족캠프 담당자(054-679-3011)에게 문의 하면 된다.

▲ 『2023 봄맞이 가족 캠프』 일정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첫째로 '지켜 봄(春)'은 가족과 함께 지구를 지켜야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여러 가지 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을 해볼 수있다. 구체적으로는 VR활동, 포레스트어드벤쳐 체험, 플라스틱 분쇄 및 사출 등을 체험해본다.

▶두번째로 '느껴 봄(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여 백두대간 호랑이도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활동을 하게된다.

▶세번째로 '만들어 봄(春)'은 우리나라 자생하는 야생화 종자와 오전의 플라스틱 사출기를 통해 직접 만든 화분을 이용하여 가족만의 반려화분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네번째로 '봉화를 먹어 봄(春)'에서는 봉화 로컬 푸드인 사과를 활용한 간식거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 있고,

▶다섯번째로 '새봄, 기억해 봄(春)'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힘차게 출발해 보자는 다짐과 의미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여 우리가족만의 행복액자 만들기 활동이 계획되어있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이현수)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가족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이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미래인재로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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