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황재승 기자]지난 24일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강한 바람과 영하의 날씨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울릉도에는 24일 오전 7시 6.3cm를 기록. 시간당 4cm, 8시에는 13.9cm를 기록하면서 시간당 7.6cm가 내려 폭설로 변했다.
동해상에는 강풍, 풍랑 경보가 발효돼 울릉크루즈가 23일 포항에서 출발하지 못했고 24일에도 출항하지 못해 이틀째 발이 묶였다
울릉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알리미를 통해 25일까지 40~50cm의 눈이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재승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