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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밸리-문경시-파리바게뜨 상생협력문경 오미자의 소비 촉진을 위해 문경오미자 행복상생협약 체결
▲ 문경오미자밸리-문경시와-파리바게뜨간 행복상생 MOU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는 12월 13일 시청에서 SPC그룹, 문경오미자밸리와 문경오미자 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 의장, 이명욱 SPC그룹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박종락 문경오미자밸리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SPC그룹의 지역 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8번째로 문경 오미자의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협약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문경시의 대표작물인 오미자의 원할한 공급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9월 문경 오미자차와 문경 오미자에이드는 현재 전국 파리바게뜨 3,400여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향후 파리바게뜨 계열사 6,000개소와 세계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곧 오픈되는 매장에도 선을 보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해외매장에 진출하기 위해 싱가포르 및 미국 동부에서도 샘플테스트 중에 있다.

오미자 원료 공급업체인 문경오미자밸리는 문경 최대규모 오미자 가공식품업체로 전세계 25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특히 HACCP인증, FSCC22000, ISO22000, 국내외 인증 등을 받아 안심 안전 먹거리 오미자의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우뚝 발돋움 했다.

또한,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건강’ 건강즙/과일즙 부문의 우수 온라인 판매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미자 소비 촉진을 위한 파리크라상, 문경시, 문경오미자밸리의 행복 상생 협약식을 계기로 파리바게뜨의 전국적 판매망과 연계하여 문경 오미자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문경오미자 판매와 홍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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