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역사·문화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 탈 문화 알리기에 '앞장'2022년 사립 박물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국고지원을 받아 올해 총 5가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전문인력 지원, ▲예비학예인력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립 박물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총 5편의 영상물을 제작했다.

영상들은 유튜브 하회세계탈박물관 공식채널에 ▲‘탈~ 탈~ 하회탈!’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되어, 첫 영상은 하회탈 장인 구하(九河) 김동표가 하회탈을 관상학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내용이다. 나머지 영상은 하회별신굿탈놀이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걸음걸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트릿 탈 파이터’를 업로드 진행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인문학 체험프로그램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내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하여 총 66회 운영하여 1,730명의 인원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박물관 고유 콘텐츠와 연계된 교육·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문화소외계층과 모든 대상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올해 ▲‘수리 수리 탈수리!’ 프로그램으로 총 7회 운영하여 210명이 참여했다..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탈문화를 알리는 것에 앞장서고 사회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