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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운영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 및 전통시장 활성화 효과 기대
▲ 전통시장 장보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2022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훈훈한 추석을 보내도록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 일상회복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유관기간 및 혁신도시이전공공기관 등에서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전통시장에 많은 외부 방문객들이 올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매년 시에서는 1천여 명의 공직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시장 내 주변 식당에서 식사도 하며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벌여 그 의미를 더했다고 볼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들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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