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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차세대 반도체 선도 기업 방문반도체 기업 애로사항 청취,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산학연 협력 요청
▲ 구미시 SK실트론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은 8월 18일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과 함께 구미국가산업단지 반도체 산업 선도 기업인 SK실트론과 원익QnC를 찾았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역 내 반도체 기업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구미 지정 당위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력 확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차세대반도체 생태계 조성 등 차세대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함께 방문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복잡하게 구성돼 있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협력 수준을 높이고 반도체 사업 환경 개선을 대변하는 국내유일의 민간단체로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3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며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산·학·연간 긴밀한 협력을 부탁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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