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 수상자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학생들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6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구한의대학교 학생들은 “2022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총 5팀이 참가하여 금상, 은상 등 전원 수상했다.

전국 대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부터 일반 전문 조리팀 등과 더불어 세계 각국이 경연을 펼친 국제경연대회로써 국내에서 가장 큰 요리경연대회로 전국 각지의 조리계열 학생들이 서로 그 실력을 겨루는 공신력 있는 요리경연대회이다.

또한 참가한 학생들은 전통 한식, 양식, 한식과 양식의 퓨전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하여 눈길을 끌었다이 대회는 외식산업에 활용 가능한 창의적인 메뉴로 단체요리대회 라이브경연과 전시 경연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구한의대학교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는 5팀 모두 직접 요리하는 라이브 경연부문에 도전했다.

금상 수상자는 양고기를 활용한 양식 메뉴로 Haany chef팀, 한방 한식 메뉴로 High팀, 꽃과 같은 아름다움을 표한한 메뉴 플로라팀, 전통 한식의 맛과 멋의 메뉴 한식영 장금이팀이 수상했으며, 은상 수상자는 전통 한식 디미방팀이 수상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학과장 황수정 교수와 성태종 교수는 "앞으로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는 호텔 외식 조리 계열의 우수함을 토대로 졸업 후 전공별 전문 외식산업체와 특급호텔 등 다양한 조리 분야에 100%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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