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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배드민턴부 전국대회 준우승 쾌거!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우승
▲ 김천대 배드민턴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전북 정읍에서 개최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2021년 창단하여 전국대회 출전도 5회 미만인 풋내기인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에서 당당히 결승에 오르는 등 대학부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단 2년차에 준우승 감독이 된 김민호 감독은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하나의 팀으로 준비하고 팀으로 완성되어졌다. 누구하나에 의지하기보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받쳐주는 시스템이다”며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지도자와 선수가 하나 되는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서 응원하며 확인할 수 있었다. 지도자들의 헌신과 선수들의 땀들에 대한 결과에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천대학교 스포츠단은 6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포츠단의 맏형 축구부는 대학축구 1부리그 4권역에서 1위를 질주 중이며, 스쿼시부 역시 한국체대와 더불어 2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도부도 창단 첫 경기에서 3위에 이르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고 육상부는 창단 첫 경기를 현재 전라북도 익산에서 치르고 있는 중이다. 레슬링부 6월 첫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등 스포츠명품도시 김천에 걸맞은 성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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