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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송군지협,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 펼쳐현서면 태풍 피해 노인가구에 봉사활동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 지난 9월 1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송군지구협의회(회장 이상춘)가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현서면 노인가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동, 현서면에 내린 폭우로 침수된 가구 중 가장 피해가 심한 현서면 기초수급, 노인 가구에서 이루어졌으며, 봉사단원 10여명은 수해가구에서 가재도구정리, 도배, 장판교체, 집 안팎 청소를 하여 두 분 어르신들이 주거에 불편 없도록 지원하였다.

이상춘 회장은 “침수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수해복구에 참가하여 주신 자원봉사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상습침수지역의 근본적인 대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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