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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전태목)은 8일 청도군 매전면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하여 ‘2021년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 보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매전면장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이 참석해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 수혜대상가구는 청도군으로부터 주택노후화로 수리가 시급한 가구를 추천받아 받아 선정되었으며, 대상 가구에 노후화된 부엌 수리, 욕실 교체 등을 지원하였다.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전태목)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농어민과 함께하는 공사가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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