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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보건소, 작은도서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지정양한 치매관리서비스 제공 예정
▲유가읍 작은도서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달성군 보건소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유가읍 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했다.

달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유가읍 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공공도서관을 통해 치매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안심센터와 공공도서관이 함께 협력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유가읍 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지원하고, 도서관 내 치매극복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치매정보 도서 100권을 비치했다.

또한,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유가읍 작은 도서관 내에 치매 관련 간행물, 홍보물을 비치하여 지역주민이 치매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코너를 마련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유가읍 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단체로 지정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걱정없는 달성군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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