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상주
상주시, 온열 질환자 예방위해 현장 점검 실시폭염 취약계층 안전 최우선!
▲ 폭염대비 현장점검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상주시 이현주 기자] 더위가 본격화하면서 온열 질환자 발생이 우려되자 상주시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29. ~ 8. 16.까지 10개팀 2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현장 점검반은 사회복지시설 내 적정 실내 냉방온도 유지, 식재료 및 식수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활동, 열사병 대비 즉시 대처체계 구축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상주시장은 30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인 시설 입소자, 장애인 등의 생활 상태를 확인했다.

또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계 등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장은 “폭염 대비 홍보를 강화하고 지도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취약 계층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