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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찾아가는 청소년 농심배양교육 실시‘청소년을 위한 초록힐링’ 찾아가는 농심배양교육
▲달성군, 찾아가는 청소년 농심배양교육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8개 학교 4-H회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농심배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원예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 및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학교에서 화훼원예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안동대학교에 출강 중인 정우윤 박사를 초빙해 허브식물인 율마를 이용한 크리스마스장식 화분 만들기를 실습한다.

5일 구지중학교를 시작으로 화원중, 가창중, 천내중, 서재중, 논공중, 포산고, 한남미용정보고 등 달성군 관내 8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며,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활동을 통하여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전하고 창의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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