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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으뜸교사 육성사업'으뜸교사 19명 선정, 더욱 수준 높은 어린이집 기틀 마련
▲문경시 으뜸교사육성사업 평가회 및 수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와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3일 ‘문경시 으뜸교사육성사업 평가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문경시으뜸교사육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현장에 근무 중인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훈련 및 평가를 통해 수준 높은 보육교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보육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 및 소양을 전문적으로 습득케 하여 질 높은 보육현장이 가능하도록 유능한 교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자발적으로 신청한 보육교사들은 10개월간 보육현장에서 갖춰야할 전문적인 지식과 관련된 열두 과정의 교육을 성실히 임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현장 컨설팅을 통해 19명의 교사들이 ‘문경으뜸교사’로 최종 선정됐다.

김현익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으뜸교사 육성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사 또한 교사라는 자긍심과 개인의 역량을 높여 올바른 보육환경이 실천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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