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발전기획단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1일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2019~2022 경북교육발전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및 경북교육발전기획단(이하‘기획단’이라 한다) 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9일 부터 추진한 기획단의 주요 업무와 「2019 ~ 2022 경북교육발전계획 최종안」을 보고했다.
기획단은 지난 7월 9일 출범식 이후 ▲2019~2022 경북교육발전계획서 1차 보고회 ▲기획단 워크숍 ▲2019~2022 경북교육발전계획서 1차 부서보고회 ▲교육비전, 교육지표 현장 의견 수렴, ▲학교업무정상화 추진을 위한 담당자 회의 ▲교육지역청, 학교 등 현장의견 수렴 ▲2019~2022 경북교육발전계획 교육위원회 보고회 ▲2019~2022 경북교육발전계획서 2차 부서보고회 ▲2019~2022 경북교육발전계획서 2차 보고회 ▲경북교육발전기획단 집중작업 등 여러 과정을 거쳐 「2019 ~ 2022 경북교육발전계획 최종안」을 완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경북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기획단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19~2022 경북교육발전계획은 미래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고, 300만 경북도민과 경북교육가족과의 소중한 약속을 담았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보고된 2019~2022 경북교육발전계획안을 정리한 후, 10월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할 예정이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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