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동행 목공체험 연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28일 2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지역특색자원을 활용하여 “2018 사제동행 목공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사제동행 목공체험 연수는 관내 위클래스 및 New-Start 전임상담원 선생님과 학생(1교사-1학생)으로 짝을 지어 목공기법을 배워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사제 간의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모 학생은 “그동안 관심 있던 목공기법을 선생님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다. 교사 역시 “학교 밖에서 학생들과 체험활동을 같이 하면서 얘기를 나누다보니 더 친밀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최필순 센터장은 “지역특색자원을 활용하여 선생님과 함께 한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이런 활동을 앞으로 많이 늘리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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