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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美 ARLISS 2018 대회 ‘3관왕’ 영예3년 연속 수상, 2년 연속 최우수기술상 받아
▲ 미국 캔위성 대회 ‘ARLISS 2018’에서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금오공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학생 5명이 미국 캔위성 대회인 ‘ARLISS 2018’ 에서 최우수기술상을 비롯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은 대학의 융합형 프로 메카트로닉스 인력 양성 사업단 지원으로 대회에 참가, 최우수기술상을 비롯해 특별상에 해당하는 종합우수상과 정밀자율주행상을 받았다.

금오공대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도 우수기술상 및 최우수기술상을 받아 이 대회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수상자는 팀명 ‘IRL_GBY(Intelligence Robotics Laboratory_God Bless You)’로 참여한 기계시스템공학과 이청화, 이종민, 장성준, 정극찬, 최재훈 학생이다.

ARLISS 대회는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드론 및 로봇을 12,000ft 상공으로 발사 후, GPS를 이용해 목표 지점에 착륙하게 하는 대회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블랙 록 사막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미국, 일본 등 7개국 25팀이 본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편,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의 융합형 프로 메카트로닉스 인력 양성 사업단은 교육부 선정 대학특성화 사업단으로 공모전, 경진대회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지원 및 운영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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