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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내일학교 수료식 개최새로운 도전의 시작
▲ 대구시, 청년 내일학교 수료식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와 갬콤(주)는 취업과 창업(창직)을 고민하는 대구 청년들을 지원하는 내일학교가 오는 28일 수료식을 개최한다.

‘청년 내일학교’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청춘 쉼표, JOB 발자취’라는 부제로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층 70여명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참여 청년들은 지난 6월에 취업과 창업(창직) 선배들의 실패와 재도전기 공유(12회), 한국가스공사와 (주)씨엠에이글로벌 기업탐방 등을 실시하고, 7월에는 본인의 진로탐색을 위한 역량계발비 30만 원을 지원받아 3주간의 단기 갭이어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올해도 ‘청년 내일학교’ 성과공유회 시간을 통해 운영성과를 참여청년으로부터 직접 듣고 개선할 부분들은 보완하여 내년에는 규모와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꾸며 확대·운영하고, 올해 사업 참여 청년들의 사후관리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과 진로설계를 조력하기 위해 앞으로 청년내일학교를 ‘대구형 청년보장제’의 일환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내일 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갬콤(주) 청년내일학교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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