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평가에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8개 중앙부처와 243개 지방자치단체(시·도 17곳, 시·군·구 226곳), 51개 공공기관 등 3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 실적을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구성 등에 대한 재난관리 핵심 역량 및 주요재난안전정책 추진 실적으로 나눠 평가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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