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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장순흥 총장, 우즈베크 방문 특강우즈베크 정부기관 및 대학과의 사업협의를 통한 발전방향 모색
▲한동대 장순흥 총장(가운데), 우즈베크 교육부 관계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28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크 타슈켄트를 방문해 우즈베크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목표를 청취하고, 한동대 유니트윈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해 정책실현에 대한 도움을 약속했다.

또한 기업경영대학원, 사마르칸트 국립대학교, 웨스트민스터국제대학교,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등 현지 대학을 방문해 총장단과의 면담을 통해 양교의 협력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의논했다.

장 총장은 주우즈베크 대한민국대사관 권용우 대사와의 면담을 통하여 한국과 우즈베크의 물적·인적 교류 및 협력 현황에 대해 확인하고, 우즈베크의 발전을 위한 대학 차원에서의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장 총장은 우즈베크 교육부 및 대통령실 산하의 고등교육재단(ISTEDOD)이 마련한 전국 80여개 대학 총장, 교수 및 교육부 관계자 700여 명 대상 화상 특강에서 ‘대학교육을 통한 한국의 발전’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또한 기업경영연구원에서 국영기업 공무원,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해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웨스트민스터국제대학교 마무존 라히모프 교수는 “오랜 사회주의 체제 이후 세계화 시대에 직면한 우즈베크 대학 및 기업의 현실 속에서 한동대 장순흥 총장의 특강은 우즈베크 고등교육기관 및 공기업의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줄 실마리를 제공했다.”라고 평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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