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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혁신전문인력 인건비 지원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에서 기업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혁신전문인력(연구개발·경영혁신 분야)채용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혁신전문인력(연구개발·경영혁신 분야)을 신규 채용하면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상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참여기업을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지역 내 거주하는 분야별(연구개발·경영혁신) 자격을 갖춘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계약연봉의 30% 이내에서, 연간 최대 1,500만 원(1인당) 범위 내,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올해 11억 원을 투입해 110명(’18년 50명 신규 모집, 계속지원 '16년 20명, '17년 4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까지 운영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온라인 또는 직접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및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역 기업과 지역 내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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