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공무원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문경시는 지난 20일 문경시 직원 80여 명이 문경새재일대에서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고윤환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광객 및 편의점, 음식점, 소매점 등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며 최저임금 준수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8일에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기자단에게 최저임금의 필요성 및 문경시 일자리 안정자금사업 지원에 관한 자료를 배포했
으며, 2018년 읍·면·동 업무보고 및 순회간담회에서도 일자리 안정자금 담당자를 격려했다.
또한 오는 2월 6일부터 실시하는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 시 방문대상 관내 사업체 4,694개소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일자리 안정자금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할 예정이다.
전경자 경제진흥과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을 홍보하며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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