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연꽃어린이집 원아들이 봉화군청 종합민원과를 방문해 부서 직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봉화 연꽃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이 지난 19일 오전 봉화군청과 봉화군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원생들은 봉화군청 종합민원과와 봉화군의회를 둘러봤고, 직원들은 원생들에게 해당부서에서 하는 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원생들은 봉화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답게 자못 진지한 표정이었다.

또한 원생들은 각 부서장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현장 체험을 경험했다.

김은경 어린이집 원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현장 견학에 적극 협조해 준 봉화군과 담당부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국호 주민복지실장은 “지역의 미래와 다름없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친근한 공공기관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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