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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영유아나 65세 이상 노인 예방접종 필요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예천군보건소는 인플루엔자가 여전히 전 연령에서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와 함께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1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7.7명으로 유행기준 6.6명을 초과해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의사환자수가 조금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예천군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가능성이 높은 영유아나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 미 접종자는 의료기관에 가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면서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하고 예방접종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예방수칙 준수”라며 “인플루엔자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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