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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 중국 수출 재개 ‘훈풍’ 기대소백코리아 수삼(세척삼) 15톤 중국 수출 선적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이 중국 수출용 수삼 15톤(6억 원)을 선적했다.왼쪽부터 장욱현 영주시장, 강성찬 소백코리아 대표 부부, 조강기 풍기읍장, 정원순 유통지원과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주시는 세계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풍기인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이 중국 수출용 수삼 15톤(6억 원)을 선적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은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홍삼, 홍삼가공품, 홍삼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 홍콩, 베트남, 미국 등지에 매년 70~100만 불정도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성과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미국, 베트남, 중국, 홍콩 등에서 매년 국제박람회 및 국외 판촉행사 둥으로 풍기인삼의 수출경쟁력 및 해외시장에서 풍기인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다.

영주시 관계자는 ”사드문제 등으로 중국 수출이 잠시 휴식기를 가졌으나 이번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의 수삼 수출재개로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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