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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대구도시철도공사 사회복무요원 격려복무관리 점검,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고취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이 대구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3일 대구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복무관리 점검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복무현장 방문 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기관으로, 현재 47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재난·안전관리지원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복무 중에 느끼는 소감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복무기관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과 성실복무를 위한 환경 조성을 요청했다.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은 “지속적인 복무현장 방문을 통해 복무기관과 상호협력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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