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생활정보 김천
김천시, 특선영화 ‘택시운전사’ 상영2017년 가을, 김사복의 택시를 타고 광주로 가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특선영화 ‘택시운전사’를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4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3회에 걸쳐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적 실상을 전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목격자 故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광주에 데려다 준 택시운전사 김사복(송강호 분)을 모티브로 만들었고, 이 영화 장면의 일부는 구미시에서 촬영하기도 하였다.

한편 장귀희 관장은 “1,2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올해 개봉 최대 흥행작으로 송강호를 비롯해 유해진, 류준열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를 상영하오니 가족, 친구 및 지인들과 함께 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5세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로, 관람권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홈페이지상단 빠른 예매, 사무실 방문 및 전화)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